오늘의 클로징은 서울 서대문구에 사시는
라웅비 님이 사진과 함께 보내주셨습니다.
"여름이 가는 게 아쉬워
지난 주말 가족과 함께 가평 글램핑장에
마지막 물놀이를 다녀왔습니다.
평소 주말에 근무하는 일도 잦아서
딸 연서와 많이 놀아주지 못해 미안했는데
이날만큼은 아빠와 남편 노릇 톡톡히 했네요.
저녁에는 고기도 구워 먹으면서
세 식구가 오순도순 얘기하다 보니
이런 게 행복이구나 싶었습니다.
이젠 벌써 가을 여행을 계획하고 있네요"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멋진 남편이자 아빠시네요.
라웅비 님 가족의 가을 여행도
미리 응원하겠습니다.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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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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