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미·함수 출입문 한 곳씩 열어"
합참은 실종자 대부분이 갇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천안함 함미의 출입문 한 곳을 개방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함수도 한 곳을 개방했습니다.
▶ 악천후 구조…백령도 내일도 비바람
백령도 내일도 비가 내리고 강풍에 기온도 떨어집니다. 사리현상도 4월 3일까지 이어집니다. 어려운 날씨가 구조작업에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 합참 "천안함 무선교신 공개 검토"
사건 전모를 밝혀줄 것으로 예상되는 천안함 무선 교신에 대해 합참이 공개수준과 범위를 검토해 일부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故 한준호 준위 장례 5일장 연장
어제 순직한 고 한주호 준위의 장례가 5일장으로 연장됐습니다. 보국훈장이 추서됐고 영결식은 다음 달 3일 해군장으로 치러집니다.
▶ 김정일 방중 임박 '북 대표단 베이징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4월 1일이나 2일 중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북한 대표단이 어제 베이징에 도착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 '자율고' 최대 징계…9명 입학취소
자율고의 사회적 배려 부정입학 사태와 관련해 교장 등 모두 239명이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부정 입학자 9명도 추가로 입학취소가 검토되고 있습니다.
▶ 곽영욱 "한 전 총리가 빌려달라 전화"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피고인 심문에서, 곽영욱 전 사장은 한 전 총리가 2008년 11월과 지난해 여름에 제주 골프빌리지를 빌려 달라고 전화했다고 말했습니다.
▶ 6월 모의평가 EBS 50% 반영
6월 10일 치러지는 올해 첫 모의평가는 EBS 문제가 50%를 반영합니다. 평가원은 성적을 분석해 올해 난이도 조절 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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