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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심야시간에 무인 점포 턴 10대 가정법원 송치

기사입력 2023-09-05 14:46 l 최종수정 2023-09-05 15:51

경기 파주경찰서 전경 / 사진=파주서 제공
↑ 경기 파주경찰서 전경 / 사진=파주서 제공

인적이 드문 심야 시간에 무인 점포에서 절도 행각을 벌인 10대가 송치됐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10대 A군을 어제(4일) 우범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군은

지난달 경기 파주시 일대 무인점포 6곳에서 인적이 드문 밤 12시 이후 심야 시간에 금품을 절도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서울과 경기 고양시 일대 무인점포에서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우범송치는 비행을 저지르는 우범소년을 소년부에 직접 송치해 보호하는 제도입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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