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구청장은 어제(4일) 기자회견에서 "기존 소각장으로 수십 년간 희생한 마포구를 신규 대상지로 선택한 건 지역적 형평성을 고려하지 않은 편의주의 행정"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마포구는 서울시민의 쓰레기장이 아니"라며 "마포구의 외침을 외면하면 37만 구민의 뜻을 모아 물러섬 없는 강력한 투쟁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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