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시작…올해까지 200명에 서비스 제공
↑ 2019년 시작한 '병원모심카' 서비스 / 사진=경기 남양주시 제공 |
경기 남양주시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병원모심카'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병원모심카'는 진료가 필요한 어르신이 사전 예약하면 자택에서 병원까지 이동을 지원하고, 행정 업무까지 도와주는 사업입니다.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가 사업을 맡아 2019년 시작해 올해까지 약 200명의 어르신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대상은 거동이 불편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기타 취약계층입니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됩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