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수사 결과 천공이 육군참모총장 공관과 국방부 영내에 있는 육군 서울사무소를 다녀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어제(29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천공 개입 의혹을 제기해 고발된 피의자 가운데 부승찬(53) 전 국방부 대변인과 김종대(57) 전 정의당 의원을 포함한 6명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이번 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장동건 기자 notacto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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