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클로징은 경기도 동탄에 사시는
이미애 님이 사진과 함께 보내주셨습니다.
"옛 물건들을 정리하다
한쪽 구석에 쌓여있던 녀석들을 만났습니다.
바로 17년 전 40대 초반이던 제가
취미로 유화에 푹 빠져있을 때
그렸던 작품들이에요.
취미로 시작했지만 안양시 대회 상도 받고
경기도 대회에도 나갔으니 나름 대단하죠?
이제는 색이 바랜 그림을 보니
안쓰럽기도 하지만
추억을 소환한 걸로 만족할게요"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이미애 님 실력 대단하시네요.
혹시 몇 년 뒤 다시 붓을 잡고 계실지…
응원하겠습니다.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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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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