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 관련 기자회견 나선 전형식_정무부지사/사진=충남도 제공 |
힘쎈 충남의 민선 8기 1년 여 만에 정부예산 10조원 시대 개막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전형식 충남정무부지사는 오늘(2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 달 2일 국회에 제출되는 내년 정부예산안에 충남의 주요 현안사업 관련해 국비 9조 8243억원을 담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확보액은 2023년 정부예산안 8조 6553억원 보다 1조 1690억원 많습니다.
주요 성과로는 먼저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를 위해 미래 전략산업 육성,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구축 관련 사업 정부예산을 중점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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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지사는 “도 지휘부와 각 실국이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전방위 활동을 편 결과 목표치 10조 원에 근접하는 예산을 우선 확보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