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오늘 오후 1시부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 매일 방류 관련 최신 정보를 IAEA에서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북 정찰위성 발사 또 실패…10월에 3차 발사
북한이 85일 만에 군사정찰위성 재발사를 시도했지만, 이번에도 실패했습니다.
북한은 오는 10월 3차 발사를 예고했습니다.
▶ 2억 미리 돌려받았다…'라임 사태' 새 국면
금감원이 "재조사 결과 4년 전 라임자산운용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 때 다선 국회의원 A 씨가 특혜성으로 2억 원의 투자금을 돌려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정치권 파장이 예상됩니다.
▶ 푸틴이 죽였나…'반란 주동' 프리고진 사망
지난 6월 러시아에서 무장 반란을 시도했던 용병집단 바그너 그룹의 수장 프리고진이 탄 전용기가 모스크바 인근 상공에서 추락했습니다.
탑승자 10명이 모두 숨졌는데, 바그너 그룹은 격추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