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개봉한 영화 '무간도'에서의 최고의 호흡을 보여줬던 두 사람. 20년 만에 범죄 스릴러 영화 '금수지'에 동반 출연하는 건데요.
지난 17일 홍콩에서 열린 영화 홍보 행사에서 양조위는 유덕화에 대해 "40년 동안 함께 일해온 최고의 파트너"라고 말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고요. 유덕화도 "처음 시작했을 때의 모습 그대로인 것 같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영화 '금수지'는 1980년대 홍콩 엘리트 그룹이 부상하고 몰락하는 과정 속에서 치열한 경쟁과 음모를 그린 작품인데요.
절친인 두 사람이 이번엔 어떤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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