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네 번째 싱글 '러브 리(Love Lee)'를 발매했는데요. 타이틀곡 '러브 리'와 함께 '후라이의 꿈' 총 2곡을 선보입니다.
멤버 이수현 씨는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10년전 당시 불렀던 곡 '200%'처럼 가볍고 기분 좋게 부를 수 있는 노래를 하고 싶었다"고 밝혔는데요.
신곡은 사랑스러움을 의미하는 단어 '러블리(Lovely)'와 이찬혁·이수현의 성, 이(Lee)를 조합했다 합니다.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드럼, 두 사람의 장난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목소리를 담아낸 이번 곡. 내년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다시 출발선 앞에 선 만큼 악동뮤지션만의 밝은 에너지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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