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행 10분 만에 검거…피해 남성과 일면식 없는 사이
'혐의 인정하냐' 묻자 "뭘 인정해요" 되묻기도
경찰, '특수상해 혐의' 구속영장 신청
잇단 지하철 흉기 난동에 서울 지하철 경계 강화
<출연자>
유인경 시사평론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박성배 변호사
최정아 대중문화전문기자
이담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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