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클로징은 대전 동구에 사시는
신영광 님이 사진과 함께 보내주셨습니다.
"대전에서 음악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여름휴가를 맞아 대학 시절부터 꿈인
서양음악 본고장 여행을 14년 만에
친구와 이루게 됐어요.
오스트리아 방문 때 모차르트 생가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다가 문득 가지고 간
태극기가 생각나 급하게 꺼내서 찍었어요.
음악의 본고장에서 자랑스러운 한국인임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우리 제자들에게도 한국인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싶었는데 저도 모르게 울컥했습니다"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신영광 님 정말 큰일 하셨습니다.
저도 울컥했습니다.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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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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