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대통령 "한미일 협력 새 시대"
윤석열 대통령이 "캠프 데이비드 3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협력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반도 역내 공조에 머물렀던 한미일 협력이 범 지역 협의체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오늘부터 한미 연합연습…기동 훈련 확대
한미가 야외기동훈련을 대폭 확대한 하반기 연합 연습에 들어갔습니다.
31일까지 예정된 이번 연습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실시되는데, 1부는 정부 을지연습과 연계해 진행됩니다.
▶ 어업인 만난 기시다…내일 방류 개시일 결정
일본 언론이 "기시다 총리가 오늘 오후 사카모토 마사노부 회장 등 전국 어민협회 관계자들을 만난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언론은 어민협회가 반대하더라도 기시다 총리가 내일 각의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개시일을 확정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신림동 성폭행 살인범 신상공개 모레 결정
서울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피의자 최 모 씨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가 모레(23일) 결정됩니다.
피해자가 끝내 숨지면서 경찰은 구속된 최씨의 혐의를 강간살인으로 변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