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는 한국 시간으로 어제 2023 리그스컵 결승전에서 내슈빌 SC와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1-1로 비긴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10-9로 승리했습니다.
메시는 이로써 자신의 44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는데요. 특히 메시는 7경기 연속골에 모두 10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에도 올랐습니다.
미국프로축구(MLS) 정규리그 동부 콘퍼런스 15개 팀 중 최하위에 머물렀던 마이애미를 정상에 올려놓은 '메시 파워'.
경기 후 메시는 마이애미 공동 구단주인 데이비드 베컴과 진한 포옹을 했고, 마이애미 선수단은 메시를 헹가래 치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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