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마저 투석…직장 그만두고 부모 병간호
부친의 유언장…"전 재산을 아들에게"
결혼 후 연락 뜸했던 누나, 동생 상대로 소송
동생 상대로 "2억여 원 유산 돌려달라"
법원 "누나는 2010년 혼인 후 거의 연락 두절"
법원 "동생은 누나에게 2300여만 원 지급하라"
<출연자>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백성문 변호사
전예현 시사평론가
장윤미 변호사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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