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동생 진영 씨 숨져

고 최진실 씨의 동생 진영 씨가 오늘(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오후 2시 14분에 최 씨가 목을 맸다는 신고가 들어와 출동했다"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고인의 시신은 오후 2시 46분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 병원에 도착해 현재 영안실에 안치돼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을 벌이는 등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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