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리사, 벌써 3번째 열애설…이번엔 공항 라운지서 포착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세계적인 명품 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를 이끄는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아들, 테그호이어 CEO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현지시간 15일 해외 매체에, 리사와 아르노로 추정되는 인물이 공항 라운지에 함께 있는 사진이 포착돼 보도된 건데요.

앞서 지난달 두 사람은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 데이트했다는 목격담이 흘러나온 바도 있었고요.

지난 9일과 10일엔 리사와 아르노가 각각 자신의 SNS에 휴가 사진을 공개했는데 장소가 동일하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별도 입장을 내지 않고 있는데요.

한편 리사는 현재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이 끝나 재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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