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유 부동산 기업 위안양 그룹이 채무 상환 위기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내 부동산 위기가 국유기업으로까지 확대되면서 우리나라의 수출과 경상수지, 환율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단독] 연이틀 검찰 비판…"무능 감추려는 소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네 번째 검찰소환을 하루 앞두고 민주당 의원들은 물론 탈당한 무소속 의원들에게도 "정권의 무능을 감추기 위한 소환"이란 내용의 친전을 보냈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도 "무능한 정치검찰의 무도함을 알려달라"며 당원들에게 공개 서한을 보냈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 '잼버리 공방' 파행…감사원 감사 준비
잼버리 대회 집행위원장인 김관영 전북도지사 출석 여부를 둘러싼 여야 대치 끝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가 파행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감사원은 잼버리 관련 감사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 "2명도 다둥이"…다자녀 혜택 기준 낮춘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다자녀 혜택 기준이 세 자녀에서 두 자녀로 완화됩니다.
공공분양주택 특별공급과 자동차 취득세·문화시설 다자녀 할인 혜택 등이 두 자녀로 맞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