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오늘(16일) 광주 광산구의 한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파편이 떨어져 주차돼 있던 차량 20여대가 오염됐다. / 사진 제공 = 광주 광산소방서 |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중 파편이 떨어져 차량 20여 대가 파손됐습니다.
오늘(16일) 광주경찰청과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후 12시 5분쯤 광산구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레미콘 작업 중 콘크리트
콘크리트 파편은 타설 작업 중 발생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차량 20여 대의 창문과 지붕이 파손됐습니다.
시공사 측은 "차량들의 피해 부분을 전체 변상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다빈 디지털뉴스 기자 chung.dabi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