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이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암 등 각종 질병 검진을 합니다.
이번 검진은 2007년 태안 기름유출 사고 이후 일부 지역에서 암환자가 크게 늘었다는 주민들의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이뤄지는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50세 이상 여성은 골다공증과 갑상선, 통풍검사를 남성은 전립선암과 통풍검사를 하게 됩니다.
검진은 태안읍과 고남면, 안면읍, 소원면, 근흥면, 이원면 순으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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