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은 화재 발생 당일인 지난 8일, 가족들과하와이에 도착해 고급 리조트에 머물며 휴가를 즐겼는데요.
해당 리조트는 산불로 가장 큰 피해를 본 마우이섬 라하이나에서 불과 30마일, 약 48㎞ 떨어져 있었습니다.
앞서 하와이 당국은 관광객들에게 마우이섬 등에 관광 목적의 방문을 자제해 달라 요청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힐튼의 지인은 한 인터뷰를 통해 "힐튼이 마우이 화재 참사에 도움을 주고 있고, 구호 물품을 모아 대피소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가져다주고 있다"고 해명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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