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할 추억"
↑ 경기 남양주시태권도협회, 요르단 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에게 태권도 시범 공연 / 사진=남양주시 제공 |
경기 남양주시가 야영지를 떠나 관내에 머무는 잼버리 대원들에게 태권도 시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습니다.
요르단 스카우트 잼버리 38명은 어제(13일) 남양주시태권도협회 시범단이 선보이는 태권무와 격파 등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요르단 대원들은 맞춤 도복을 선물받고 시범단으로부터 태권도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에 참가한 요르단 대원은 "태권도 시범을 보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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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갑작스럽게 진행된 일정에도 불구하고 태권도 시범 공연부터 맞춤 도복 선물까지 준비한 남양주시체육회와 남양주시태권도협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