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클로징은 성남시 판교에 사시는
김원식 님이 보내주신 내용입니다.
"장인어른께서 경주에서
다육식물 농장을 하십니다.
태풍 카눈이 올라온다는 소식에
비닐하우스가 날아가지 않도록
직접 하우스 위에 올라가
단단히 고정시키는 작업을 하셨대요.
경주도 최근에 36도까지 오를 정도로
폭염이 심했는데 일흔이 다 되신 장인어른이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태풍아 제발 살살 지나가 주라"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아마 김원식 님 마음이
우리 국민 모두의 마음일 거예요.
태풍 피해 일절 없기를 기원해 봅니다.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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