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클로징은요, 경남 사천에 사시는 이정원 님이 저에게 직접 보내주셨습니다. 평소 애청하는 뉴스파이터 통해서 사람을 찾고 싶어 글을 적어봅니다.
지난 6월23일 새벽 5시쯤 제 절친의 어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지셨어요. 촌각을 다투던 그때 행인분이 신고해 주셔서 다행히 고비를 넘기시고 지금 회복 중이셔요. 30년 넘게 봬온 친구 어머님이라 제 어머니 일 같기도 해서 감사 인사를 꼭 전하고 싶습니다. 당시 쓰러지신 곳이 통영시 광도면 죽림주민센터라는 정보밖에는 없네요.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이정원 님과 친구분의 감사하는 마음이 뉴스파이터 통해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MBN #김명준의_뉴스파이터 #김명준앵커 #행인 #구조 #광도면 #죽림주민센터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저작권자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