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윤관석·이성만 영장실질심사 / 당정 '잼버리' 대책논의 / 국힘 'LH 아파트 부실' TF 회의

오늘(4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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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금품 살포 혐의 의혹과 관련해 무소속 윤관석, 이성만 의원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4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검찰은 지난 5월 두 의원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부결되면서 자동으로 영장이 기각됐고, 검찰이 재청구한 구속영장은 현재 국회 회기가 중단돼 국회 체포동의안 표결 없이 법원에서 심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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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가 오늘(4일)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와 관련해 안전관리 긴급대책을 논의합니다.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새만금 잼버리는 폭염과 열대야 속 온열 질환자가 늘면서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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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늘(4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발주 아파트의 '철근 부실시공'과 관련해 진상규명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합니다.
태스크포스 위원장은 국회 국토위 여당 간사인 김정재 의원이 내정됐고, 국회의원 4명과 교수 등 전문가 4명이 위원으로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