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회 걸쳐 850만 원 상당 훔쳐 간 빈집털이범
피해 마을 주민 "라면 끓여 먹고 안방처럼 사용"
CCTV 본체까지 뜯어가…산속 생활하며 추적 피해
경찰 "40일간 추적 끝 잠복하던 중 범인 검거"
<출연자>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허주연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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