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창문으로 들어가 2천만 원 상당 절도
경찰, 끈질긴 추적 끝에 수상한 차량 발견
경찰 "범인, 팔 힘 좋아서 벽 잘 탄다더라"
빈집털이범, 야간 건조물 침입 절도 혐의로 구속
<출연자>
백성문 변호사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전예현 시사평론가
조영은 심리상담가
김묘성 대중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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