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24 매장 계산대 화면에 게재한 안내문 / 사진=경기북부경찰청 제공 |
경기북부경찰청이 이달 말까지 이마트24와 함께 전화금융사기 예방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경찰은 이 기간에 전국 6천600여 개 이마트24 편의점 내에 설치된 계산대 화면에 전화금융사기 예방 안내문을 게재합니다.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는 "전화금융사기 범죄가 날로 교묘해지고 있다"며 "경찰과 검찰 등 국가기관을 사칭해 현금을 요구하는 건 100% 사기"라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