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보도화면 캡쳐 |
지난 31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이사업체 직원인 척하며 100만원 상당을 호가하는 남의 가전제품을 훔치려다 적발되었습니다.
어느 다세대 주택 주차장, 한 남성이 이삿짐 주변을 서성이더니 그대로 수레에 싣고 사라집니다.
"이삿짐이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동선을 파악해 2시간여만에 남성을 찾아냈습니다.
알고보니 절도범이었던 이 남성으로부터 다행히 그대로 이삿짐을 회수했습니다.
↑ 사진=JTBC 보도화면 캡쳐 |
해당 사건은 이삿짐 센터 직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저지른 범행으로 보고있습니다.
이삿짐을 훔친 남성의 집은 이사 중이었던 다세대 주택으로부터 500m 거리에 있었습니다.
↑ 사진=JTBC 보도화면 캡쳐 |
[서예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ylanastasia776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