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발생한 냉방기기 화재는 모두 326건으로 이 가운데 54%인 175건이 7월에서 8월에 일어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여름철 에어컨 화재를 예방하려면 실외기 결선 부위의 전선이 낡거나 벗겨졌으면 전문업체를 통해 교체하고 안전한지 따져보라고 당부했습니다.
[ 신혜진 기자 / shin.hyeji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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