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양자경은 그의 오랜 약혼자인 장 토드와 스위스 제네바에서 화촉을 밝혔는데요.
스포츠카 페라리의 CEO이자 국제자동차연맹 회장 등을 역임한 장 토드는 양자경과 2004년부터 19년간 연인 관계를 이어와 만난 지 6,992일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는데요. 남편인 장 토드는 77세로 양자경보다 17세 연상이라고요.
양자경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아무도 당신이 전성기가 지났다고 말하지 못하게 하세요"라는 소감으로 화제가 됐는데, 두 사람의 전성기는 지금부터 시작인 것 같습니다.
#MBN #굿모닝MBN #양자경 #결혼 #장토드 #페라리CEO #화촉 #인터넷와글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