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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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8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수해 예방과 피해지원 입법과 관련해 수해복구 지원 TF 두 번째 회의를 엽니다.
여야는 4개 상임위 간사들의 협의를 바탕으로 홍수를 예방하고 수해를 지원할 법안들을 추려 입법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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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가 'K-콘텐츠' 불법유통 근절 대책을 논의합니다.
국내외에서 불법유통이 늘어나면서 콘텐츠 산업 발전 저해 요소로 작용한다는 지적에 대해 당정은 K-콘텐츠 저작권 보호 등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저작권 침해 단속 강화 등 제도적 대책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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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온열 질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행정안전부는 관계부처를 비롯한 지자체와 폭염 상황 대응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온열 질환 예방체계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행안부는 지방자치단체와 관계부처에 고령 농민을 비롯한 폭염 3대 취약분야 대책 추진에 만전을 다하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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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하철 9호선을 이용하는 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오늘부터 출근 시간대 9호선 운행 횟수를 4회 늘리기로 했습니다.
시는 올해 말까지 신규 전동차 8편성을 조기 투입해 혼잡도를 더 줄인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