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클로징은 경기도 포천에 사시는
소종길 님이 제게 직접 보내주셨습니다.
"얼마 전 뉴스파이터 마무리 때
모기 물리신 분 사연이 나오더군요.
저도 모기 많이 물리는 편인데
뉴스를 보니까 요즘 모기들이
모기향이나 살충제에도 끄떡없어서
'좀비 모기'로 불린대요.
사람한테 옮기는 질병도
50종이 된다니 깜짝 놀랐습니다.
이게 다 지구온난화가 만든 결과라니
걱정이 앞서네요"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소종길 님 걱정처럼 인간이 환경을 파괴한
결과가 부메랑이 된 듯하네요. 큰일입니다.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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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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