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홋카이도 경찰에게 체포된 정신과 의사 다무라 슈와 그의 딸 루나. 루나는 지인이었던 62세 피해자 남성과 한 호텔 객실에 들어간 후 그를 살해하고 머리를 절단해 유기한 혐의를, 또 이 과정에서 아버지 슈가 딸의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최근 이들 집에서 피해자의 절단된 신체 일부분이 발견되며 어머니 히로코도 사체 유기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루나의 할아버지는 지나치게 관용적으로 대한 부모의 양육 방식이 화근이 됐을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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