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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지난달 8일 두 살 남자아이의 머리를 세게 누르고 쥐어박으며 학대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해당 보육교사는 "아이를 재우려 그랬다"며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추가 피해를 확인하기 위해 CCTV 영상을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