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택 회장은 무분별한 가짜뉴스는 국민통합을 막는 심각한 사회악이라며, 지속적인 감시활동으로 가짜뉴스를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가짜뉴스 해결 방안으로 팩트 체크와 언론감시 시민운동 등의 활동을 제시한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는 가짜뉴스가 근절될 때까지 가짜뉴스에 대한 감시를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며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 인터뷰 : 임준택 /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장
- "가짜뉴스는 사회적 병폐입니다. 우리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진실을 왜곡하는 가짜뉴스가 이렇게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짜뉴스를 말하기에 앞서 팩트 확인과 진실에 가까운 사실 전달을 통해서 선량한 사람들이 오해를 받지 않는 그런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