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클로징은 서울시 종로구에 사시는
최희진 님이 사진과 함께 보내주신 내용입니다.
"사무실에 있다 보면
따분함과 나른함은 말도 못 하죠.
분위기 전환 차원에서 지난 3월에
방울토마토 씨앗을 심어봤어요.
한참을 기다려도 미동도 하지 않아
애를 태우더니 이달 들어 무섭게 자라났네요.
몸도 마음도 바닥을 칠 때마다
알록달록 컬러풀한 방울들이
기특하게도 한가득 위로해 주네요.
꼭 뉴스파이터 같아요"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최희진 님 미니 텃밭에서
보람과 결실을 보셨네요.
뉴스파이터도 그런 존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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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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