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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청 외경/사진=충남도 제공 |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내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는 규모의 테니스장을 오는 2026년 말까지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충남도는 오늘(2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테니스장 조성 사업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는 12월까지 5개월간 진행할 용역은 충청권
충남도는 우선 내포신도시 대학용지 내 5만 541㎡의 부지를 테니스장 건립 예정지로 정하고, 관중석 3000석 규모로 다양한 편의시설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