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행 동기 묻자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
피의자 "사람 많은 거 알아 범행 장소로 정해"
이수정 "피해자 계획적으로 선택한 듯"
13년 전에도 모르는 사람에 소주병 휘둘러
<출연자>
유인경 시사평론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박성배 변호사
최정아 대중문화전문기자
이담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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