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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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집무실에서 비공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폭우 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복구 작업 등 범정부적인 대책을 논의합니다.
폭우 상황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거나 현장을 방문할 수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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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그룹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수원지방검찰청을 항의 방문합니다.
민주당은 '쌍방울그룹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10개월 가까이 독방에 수감하는 등 반인권적인 수사를 하고 있다며 항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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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충북 청주시 일대를 찾아 수해 복구 활동에 참여합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 보좌진, 당직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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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국민이 제안하는 '환경분야 정책 제안 공모전'을 오늘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실시합니다.
국민 누구나 국민신문고 및 우편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이미 채택된 제안 등은 심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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