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와 에버랜드리조트는 내년 '청룡의 해'를 맞아 용인시청에서 '캐릭터 협력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인형과 머그잔 등 캐릭터 상품 40여 종을 개발해 올해 말부터 내년 말까지 에버랜드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입니다.
조아용은 용인시의 지명이 있는 '용'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개발한 캐릭터이며, 레시는 에버랜드 판다월드에 사는 레서판다를 모델로 제작된 캐릭터입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