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살이 되기 전 짝을 찾기 위해 중국에 돌아가야 되는만큼, 한국에서 마지막 생일을 맞은 건데요. 이날 사전 신청을 통해 무려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80명의 팬들이 모여 푸바오의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선물은 판다 할아버지로 알려진 강철원 사육사와 송영관 사육사가 직접 준비한 대나무 장난감과 케이크. 대나무와 당근, 판다가 먹는 빵인 워토우와 꽃으로 만들었다고요.
한편 지난 7일엔 국내 최초 쌍둥이 판다인 푸바오의 동생들이 태어나기도 했는데요. 현재 동물원에는 엄마, 아빠 판다와 푸바오, 쌍둥이 판다까지 총 5마리의 판다들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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