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천·청주 등 13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윤석열 대통령이 집중호우 피해가 컸던 경북 예천군과 충북 청주시 등 13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 피해 주민에게는 재난지원금 지원과 함께 국세·지방세 납부 예외, 공공요금 감면 등 간접적인 혜택이 추가로 지원됩니다.
▶ 표결 끝 내년 최저임금 9,860원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5% 오른 시간당 9,86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노사 양측의 요구안 격차가 좁혀지지 않아 노사와 공익위원까지 참여하는 전체 투표로 결론 냈습니다.
▶ 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
북한이 오늘 새벽 동해 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어제 열린 한미 핵협의그룹과 미국 전략핵잠수함 켄터키함의 부산항 입항에 대한 '맞춤형 무력시위'로 보입니다.
▶ 판문점 월북자는 미군…"북한 측과 대화 중"
어제(18일) 판문점을 통해 고의로 무단 월북한 미국인이 현역 미군 이등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 백악관은 "현재 국방부가 북한 측과 이 문제에 대해 대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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