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기념관이 다음 달 개관됩니다.
서울시는 이순신 장군 기념관 '충무공 이야기'가 장군 탄신일인 다음 달 28일 세종문화회관 지하 2층 전시공간에서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기념관은 세종문화회관 지하 2층 옛 주차장 부지 2천여㎡ 공간에 조성되며 주제에 따라 8개의 전시공간으로 꾸며집니다.
이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전시물은 실물의 55% 크기로 축소 재현한 거북선으로 고증을 거쳐 축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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