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5일 캐나다 정부 자료와 외신에 따르면 이 피해규모는 과학자들이 가장 비관적인 것으로 상정했던 예측을 뛰어넘는 기록적 수치라는데요.
캐나다에서는 대규모 산불을 포함해 올해 들어 모두 4,088건의 화재와 15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는데 더 심각한 건 지금도 캐나다에서 산불이 900건이 넘게 발생하고 있고 이 중 약 570건은 통제 불능으로 간주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여기에 캐나다 대부분 지역은 평균 강수량에 미치지 못하고 지속되는 폭염에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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