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폭우 피해 이재민 위해 기부한 연예인은 누구?

전국에 내린 폭우로 수해 피해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스타들의 진심어린 기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가수 이찬원 씨와 배우 김우빈, 신민아 씨는 각각 1억 원을 기부했다는데요.

방송인 이혜영 씨도 1,000만 원을 전달하며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희망브리지 측은 "지난 13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하고 있으며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는데요.

스타들의 선행이 수해 이웃들에게 직접적인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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