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15일) 오전 7시쯤 토사가 덮친 청양군 정산면 주택에서 주부 67살 A 씨를
소방본부는 새벽 4시쯤 안방에 있던 아내가 토사에 매몰됐다는 남편 신고를 받고 구조대를 현장에 보냈습니다.
구조대가 도착했을 당시 토사가 주택의 3분의 1가량을 덮은 상황이었다고 소방본부는 전했습니다.
청양에는 지난 13일 0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495.5㎜의 비가 내렸습니다.
[박통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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