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클로징은 경북 구미에 사시는
정해진 님이 보내주셨습니다.
"20대 미혼모입니다.
말 못 할 사정으로 이런 상황에 처해있지만
제 옆에 있는 5개월 된 딸아이 덕분에
늘 힘을 얻는답니다.
그래서 이 사연도
제 친구는 왜 이름을 밝히느냐고 하는데
저는 부끄럽지 않습니다.
돈은 벌어야 해서 아이는
저희 엄마가 봐주십니다.
새벽에 갔다 점심 지나서 퇴근하는데
지친 저에게 뉴스파이터가 큰 위안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정해진 님 용기 내주셔서 감사하고요.
정해진 님에게 위로가 되는 따님
앞으로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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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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