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11일) 부산 지역 집중호우로 하천에서 실종된 60대 여성에 대한 수색 작업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인력 185명과 장비 23대를 동원해 부산
실종자는 그제 오후 3시 반쯤 학장천 산책로에서 갑자기 불어난 물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실종 신고 지점에서 낙동강 합류 지점까지는 2킬로미터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수색대는 낙동강과 바닷가 쪽으로도 수색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이혁근 기자 root@mbn.co.kr]
그제(11일) 부산 지역 집중호우로 하천에서 실종된 60대 여성에 대한 수색 작업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